부제: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by 모건 하우절
지난번 8장까지 요약을 했는데 뒤이어 9장부터 요약을 하려고 한다.
읽었던 책을 다시 요약하니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다.
부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9장: 더 많이, 더 빨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무리하게 일을 진행시키거나 빠른 속도로 결과를 얻으려고 하면 역효과가 난다.
->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존재하고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예) 무리한 투자(=단기투자)는 손실로 이어짐.
예) 사업체의 무리한 빠른 확장은 망하는 지름길.
10장: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두려움,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이다.
걱정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은가? 동기부여도 없고 발전도 없다!!!!
예)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 엄청난 희생자 발생 ->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예) 비행기의 발전 뒤에는 군의 전쟁에 대한 불안이 존재함
예) 대공황-> 생산성 높이는 혁신
11장: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서 생기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혁신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알아채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만들기는 어렵고, 파괴하기는 쉽다.
12장: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대부분의 재앙, 대부분의 성공이나 성취는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13장: 희망 그리고 절망
발전을 위해서는 비관론과 낙관론이 공존해야 한다.
최고의 재정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잘 될거라는 믿음)하는 것이다.
합리적 낙관론자-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균형이 중요하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14장: 완벽함의 함정
어차피 완벽할 수도 없고 최상의 효율성을 낼 수도 없다.
때로는 약간의 비효율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
일정 수준의 비효율은 불가피할 뿐 아니라 바람직하기도 하다.
예) 효율성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쉬는 시간을 택하라!
15장: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지름길은 매력이 있지만 위험하다.
고통을 피해갈 지름길을 찾기보다는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하기 힘들다. 성공에는 비용이 따른다.
16장: 계속 달려라
경쟁우위에는 유통 기한이 있다. 영원한 승자는 없다.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17장 부터는 다음 글에 이어진다.
↓↓ 불변의 법칙 요약 정리(1장~8장)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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