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주식에 관한 불편한 진실

by growingall-육아 가정 심리학 2024. 8. 17.

1

세계는 자연재해가 늘어나며 경제위기, 보이지 않는 전쟁이 계속 되고 있다.

각 국의 경제정책, 정치상황, 경기상황이 변화된다.

 

그때마다 주식시장은 변화의 불확실성으로 몸살을 앓기도 한다.

주식시장은 연말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10년의 사이클이 순환하기도 한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것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단기충격(악재) = 이벤트, 노이즈

 

장기충격(악재) = 매도 타이밍

 

 

 

2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별개이다.

 

미래가치의 반영이 주가.

 

좋은 기업인데 주가가 왜 반영을 못하는거지?

 

주식시장은 세상의 모든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복잡하다.

 

세상의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세상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장 그 자체로 상승과 하락 사이클이 있다.

우리의 힘을 벗어난 영역이다.

 

우리에게 좋은 주식은 수익을 주는 회사의 주식이다.

 

시장에 순응해야하고 시장에 그 회사를 좋은 주식으로 띄울 때 그것을 따라야 한다.

 

 

 

3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항상 이긴다?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사들인다->국내기관이 가세하여 공격적 매수->추세 상승-> 외국인은 조금씩 매도하여 수익실현-> 국내기관 지속적으로 매수-> 추세 상승-> 개인투자자 매수세 가담-> 주가 급등할 때 기관들이 차익실현-> 주가 상투-> 하락추세 

 

 

 

매수: 외국인->기관-> 개인

기관은 외국인의 차익실현 가능하게 하고, 개인은 기관의 차익실현 가능하게 한다.

 

늘 마지막에 매수에 참여한 개인은 수익을 내지 못한다...ㅜㅜ

 

 

외국인의 수급동향을 따라 매수하면 안된다.

 

 

4

부실기업일 수록 주가가 급등한다?

 

자본금이 작아 총 주식수가 작은 주식

대주주보유주식이 많아 유통이 적은 주식

사회적 이슈로 강력테마 주식

 

부실기업이 턴어라운드 할 모멘텀이 발생하면 주가가 급등하거나

또는 증자등을 통해 부실기업에 지분을 보유한 작전세력이 신사업등에 재료를 붙여 주가를 급등시키기도 한다.

주가의 움직임은 꾸준히 실적이 좋은 우량기업보다는

실적이 좋지 않아 하락한 기업의 실적이 급격히 좋아질 때 급등한다.

 

가령, 같은 업종에 같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고 같은 자본금을 가진 회사라도

매년 100억원의 순이익을 내는 것보다는 적자였다가 흑자 전환이나 10억에 100억으로 급증하는 경우 

더 많이 주가가 상승한다.

 

이론적으로 두 기업의 시가 총액은 같아야 하지만 

순이익이 적자에서 10-20억-100억인 회사의 시가총액이 더 상승한다.

 

영업이익의 기울기만큼 주가상승에 반영되고 영업이익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다.

 

문제는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실적도 없고 미래의 성장가능성도 없는데 

사람을 현혹시키는 루머탓에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의 공통점은

1. 자본금이 적다.

2. 유통주식수가 적다.

3. 주가가 낮다.

4. 대주주 지분률이 낮거나

5.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의 보유 지분률 낮다.

 

세력이 적은 돈으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키고자 한다면

매물이 최소인(적은) 주식을 선택할 것이다.

 

적은 돈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소액으로 직접 투자하는 개인들도 부실기업의 주가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단기급등을 선호하는 개인이 있음.

 

주식시장에는 투기꾼이 존재한다.

 

 

 

5

개인은 현명하지만 군중은 우매하다.

예) 영국의 EU 탈퇴

 

투자자 개개인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현명하다.

 

그런데 전체를 묶은 군중은 늘 상투에서 열광하고 급락해 투매가 나올 때 주식을 매도한다.

그래서인지 군중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진짜 세력은 군중을 투매로 몰아넣고

본인들은 저가에 매수하고 투격매수에 열광하게 하고 자신들은 매도한다. 

 

주가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꾸준히 매집하던 기관이 주가가 급등할 때 매도하고

주가가 급락할 때 다시 매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리피킹이 되자.

 

기본적으로 시장에 순응해야 한다.

시장에 역행한다고 꼭 수익내는 것은 아님.

 

 

6

대형주는 안전할까?

 

고부가가치 핵심 산업이 중요하다. 대기업이 미래를 준비하기에 유리한 것은 맞지만

 

성장사이클안에 있는 대형주가 안전하다.

 

중소형주는 실적가치와 성장파이프와 기업의 성장스토리에 장기투자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