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종목에 대한 안목과 자세한 공부가 필요하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투자에 대해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매 근무시간마다 주식창을 들여다 보며 일일이 대응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지수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적합한 투자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혹자는 말한다. ETF로는 극적인 수익률을 낼 수 없다고.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 이라고 했던가.
과감한 투자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직장인에게는 적은 시간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적합하다.
ETF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다. 적립식 펀드와 달리 언제든지 사고 팔수 있어 인출이 가능하다.
2. 분산투자의 효과가 있다. ETF안에 많은 회사가 포함되어 있어 분산투자의 효과가 있다.
이는 손실이 극대화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지수는 안정적이며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언제나 우상향한다.
특히 코스피 레버리지 ETF를 활용하면 수익은 극대화하고 손해를 보아도 내가 투자한 원금 만큼만
손실이 나기 때문에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커진다.
다시 말하면 레버리지 투자는 빚을 내거나 대출을 활용하여 투자 규모를 키우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100만원이 있을 때, 이 돈으로만 투자하는 대신 대출을 받아 더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투자 수익이 날 경우 이익이 커지지만, 반대로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도 커진다.
왜냐하면 주가가 떨어지면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돈을 잃는 것은 물론 빌린 돈도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손실이 크게 발생하면 추가로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반대매매)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레버리지ETF는 처음부터 2,3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내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따라서 자신이 투자한 금액 한도 내에서만 손실이 발생하고 추가적인 빚을 지는 구조는 아니다.
예를 들어 내가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손실도 최대 100만원까지이다.
그래서 레버리지 ETF는 다른 레버리지 상품보다는 상대적으로 손실 위험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매달 들어오는 월급의 일정부분은 3:7, 4:6처럼 현금과 주식구입비로 나누고
코스피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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